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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맛집]#13. 냉면,고기 다 맛있는 탄방동 '진미면옥' 여러분 냉면 좋아하시나요?전 추운겨울에도 가끔 사먹을 정도로냉면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대전 탄방동에고기주는 냉면집 한 곳 소개 해드릴게요.   탄방동에 진미면옥입니다.주소:대전 서구 문정로2번길 113대표메뉴:석갈비정식(11,000원) 물냉면+숯불고기(9,500원) 곳곳에 엄마 아빠가 좋아할만한개그 포인트들이 들어 있읍니다^^... 껄껄껄스타먹스커피~~ 물냉과 비냉을 합친 물비빔냉면을 주문했습니다.   육수는 살얼음 가득 껴있었고양념장이 첨보는 비쥬얼이여서 놀랐습니다.누가봐도 난 직접만든놈이요하는 것 같았어요   고기주는 냉면집은 뭐 어릴때부터 진짜자주 다녀봤지만이렇게 퀄리티 좋은 곳은 처음입니다. 그래서 찾아봤더니이집에서 냉면말구 석갈비,석갈비정식만 드시는분도엄청 많을정도로 이 고기 맛집이더라구요;;  .. 대전 맛집 2024. 5. 11.
[대전 맛집]#12.강반장 로스구이 (대전 시청 고기 맛집) 오늘은 몸이 넘 허해서자주가는 대전시청 고기집에서고기를 먹고 왔는데요 이집은 고기는 물론이고반찬부터 사이드메뉴까지 다 맛있어서 소개해드리려구요   대전 시청에 강반장로스구이입니다.주소: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중로40번길 31 태둔빌딩 1층 대표메뉴:숙성삼겹살 1인분(12,000원) 숙성 목살 1인분(12,000원)제주도 숙성 오겹살 1인분(14,000원)  제주 숙성 오겹살 주문 했습니다.밑반찬이 쭉 깔리는데이 전라도 파김치가 진짜 맛있습니다,,다른반찬은 셀프바에서 리필 가능하고파김치는 직접 .요청 하셔야 합니다또 멜젓을 뚝배기에 많이 줘서 좋습니다.   첫 고기는 직원분이 올려주시고 다올려주시면직접 구워먹으면 됩니다.고기질이 딱봐도 좋아보이지 않나요?  다 익은 고기는 멜젓 듬뿍찍고명이나물,파절이 올려서.. 대전 맛집 2024. 5. 10.
[전주 맛집]#13. '옛날 시골 찐빵' 64년된 찐빵 맛집 안녕하세요 여러분오늘은 전주에 무려 64년이나 된 찐빵 맛집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겨울 간식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전 사실 봄 여름 가을 겨울다 즐긴답니다^.^    서신동에 옛날시골찐빵입니다.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고사평2길 1대표메뉴: 찐빵(12개 10,000원) 만두(8개 4,500원) 간판은 아직 업데이트를 안하셔서 50년 전통이라고 써있지만since 1960이니 60년 넘은 찐빵집이 맞습니다.예전엔 김제점도 있었는데 지금도 김제에 동명의 가게가 있긴 하나같은 곳인진 모르겠네요  내부 들어가시면 약간 미니찐빵공장 느낌이 납니다.깔끔하게 관리 되고 분업이 잘되어 있는 느낌입니다.바로 먹을거라고 하면 따뜻한걸로 주시고그게 아니면 미리 담아놓은걸로 주십니다.바로 드실거면 따뜻하게 달라고 하세용  .. 전주 맛집 2024. 5. 9.
[전주 맛집]#12. 신상 해장 맛집 서신해장국 여러분 오늘은 제가 아침 일찍해장할 곳 어디 없나.. 쓰린배를 부여잡고찾아보다 발견한 곳소개 해드릴게요   전주 서신동에 위치한 서신해장국입니다.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안터1길 18 1층대표메뉴:순대국밥(8,000원) 얼큰소고기무국(8,000원)운영시간:06:00~14: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아침 여섯시부터 운영하니 아침밥 먹기도 참 좋은 곳입니다.해장하기 좋은 메뉴들만 있네요,    계란후라이 셀프라는 소식에얼큰소고기무국 주문해놓고 셀프바로 달려갔습니다. 기름 튀기고 계란 흘리고해서지저분할법한데 수시로 신경쓰시는지셀프바가 아주 깔끔하게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계란후라이 두개 먹으려고 딱 했는데마침 쌍란이 나와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계란후라이를 하고 왔더니 사장님이꼴뚜기젓,무생채,.. 전주 맛집 2024. 5. 8.
[국내 여행]#2.서울 여행 (주로 을지로에서 먹은 것들 + 레고 팝업) 안녕하세요 여러분이번에 서울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와서맛있게 먹은 것들을 공유 하려고 합니다아쉬운건 이 때 비가 와서 많이 돌아다니지 못했어요 ㅠㅠ 그래서 숙소주변인 을지로에서 먹은게 많습니다.   서울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을 풀고 간카페입니다. 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18길 8 2층 알렉스룸저녁 먹기전에 잠시 커피한잔 간단히 하려고최대한 숙소에서 가까운곳을 찾아갔습니다.그나마 가까웠고 내부는.. 그냥 뭐 을지로 카페였습니다.젤리를 줘서 좋았어요 와인도 팔고 있었고 혼자 오셔서 커피 드시면서할 일 하시는 분들도 계셨고적당히 조용하고 무난한 카페였습니다.     저녁은 유명한산청숯불가든 을지로에서 먹었습니다. 서울가는 버스에서 미리 캐치테이블로 웨이팅 걸어놨어요14시23분에 걸었고 제 앞에 대기가 218.. 국내 여행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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